주사는 제청행사에 오는 손님들에게 식사를 준비하는 집이었는데, 지금은 예술촌 객실로 사용하고 있다. 주사 윗채 왼쪽방으로 전망은 없지만 매우 조용한 방이다. 화장실이 재래식이며 샤워실이 없어서 당분간 정곡강당의 화장실을 이용하여야 한다.